사진온실“사진거울 + 한지사진”
카메라 대신 거울을 보며 촬영하는
“거울 속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어떨까?”
+ 빛바램 없는 200년 한지사진
사진거울 촬영
특허 : 제10-2071948호
우리 다운 순간을 거울로 담는 사진관
카메라 앞에서 어색했던 순간
‘자연스럽게 웃어보세요!’라는 말에 어색하게 미소 지어 본 적 있나요?
사진가의 지시에 따라 포즈를 취하고 렌즈를 향해 웃어보지만, 마음 한구석은 어딘가 불편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엔 낯선 타인의 시선과 카메라를 바라보는 순간, 우리 모습을 볼 수 없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거울로 담는 우리 다운 순간
'사진거울'은 카메라가 아닌 거울을 통해 촬영 순간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인의 요구에 따른 어색한 포즈와 웃음 대신, 거울 속 우리 모습은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됩니다. 특허받은 사진거울은 기술을 넘어, 거울 속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는 순간의 울림이 담겨있습니다.
한지사진, 거울에 비친 순간을 영원으로
일반 사진은 시간이 지나면 변색되어, 추억마저 흐릿해지는 듯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사진거울+한지사진'은 산성 성분 없는(acid-free) 보존 재료만을 사용해, 작품처럼 다음 세대에게 전해집니다.
200년 '한지사진'은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저장하는 수단이 되어, 유한한 삶 속에 우리가 함께한 순간들을 이어줍니다.
기억의 온실을 가꾸는 일
사진정원사의 가드닝
사진정원사는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순수사진 전공, 2010년 미래작가상(박건희문화재단)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현대사진의 거장 구본창 선생님 작업실에서 5년여간 사진을 대하는 마음과 재료에 깃든 시간을 배웠습니다.
사진온실은 철학과 기술, 감성과 디자인이 만나 '사진거울' 특허 등록, 2021년 iF디자인 어워드(세계 3대 디자인상) 브랜딩 부문 수상, 벤처기업인증, KBS2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89화) 출연 등 가치를 증명해 왔습니다.
아날로그 감성, 감정에 닿는 손길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 만삭의 설렘, 웨딩사진과 결혼기념일의 다짐, 부모님의 뒷모습이 보일 때,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이 순간들을 붙잡고 싶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을 기억을 보존하고 싶습니다. 거울 속 서로가 닮음을 발견하고,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이 순간의 감정을 눈빛에 담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를 담은 분위기는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보정의 장점이 어우러져, 시간이 지나도 잔잔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한지사진'으로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습니다.
일생동안 바라는 것은 시간
사진거울은 사진을 위한 웃음이 아닌, 함께한 시간 안에서 피어난 자연스러운 웃음과 감정이 담깁니다.
카메라가 아닌 거울을 통해 서로를 바라보며 촬영한 사진에는 우리의 성장과 변화, 애정과 이해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거울에 비춰, 당신만의 따듯한 '온실'을 가꿔보세요.
사진정원사의 편지
사진에 관한 노트 『밝은 방』에서 롤랑 바르트는 ‘사랑과 죽음’의 관점에서 사진 특수성 ‘그것이-존재-했음’을 도출합니다. 사진을 정리하면서 어머니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온실 사진’에서 그리운 모습을 되찾고 사진의 본질과 마주했습니다. 과거는 되돌릴 수 없지만 사진만이 되찾고 싶은 ‘무엇’으로써 지나간 시간을 우리 눈앞에 보여주는 마술 같은 환각을 선물합니다.
사진은 인간의 마음의 자국이고, 삶의 거울이며, 적막한 순간 우리 손안에 쥘 수 있는 응고된 기억이라 말했던 바르트는 사진이 삶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준다고 보았습니다.
‘사진온실’은 ‘개인경관 個人鏡觀’(사진거울) 거울 경, 볼 관을 사용하여 거울을 통해 개인을 바라보고 경험하는 사진관이라는 이중적 의미가 있습니다. 사진사, 사진기를 보지 않고 거울 속 마주한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존재론적 가치를 발견합니다. 나와 마주한 시간이 담긴 사진을 화초를 보 살피듯 매일 눈길을 주고, ‘MEET MYSELF’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본질과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진정원사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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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님, 반갑습니다.
2019년 7월 20일
15시 예약되었습니다.